현대건설, 안전 우수 협력사 포상

박세준 2023. 7. 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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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건설 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한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를 신설해 전공정 무재해 달성 우수 협력업체들을 선정해 반기별로 포상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전 사업장 내에 하도급 공사를 수행한 협력사 중 전체 공사 기간 동안 무재해를 달성한 협력사에 하도급 계약 규모별로 2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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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건설 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한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를 신설해 전공정 무재해 달성 우수 협력업체들을 선정해 반기별로 포상하고 있다.
현대건설 ‘2023년 상반기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에서 황준하 현대건설 안전보건최고경영자(왼쪽 첫 번째), 이영숙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상생협력본부장(오른쪽 첫 번째)을 비롯한 수상업체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올해 상반기 시상식에서는 68개 협력사의 110개 하도급 계약에서 전공정 무재해를 달성해 총상금 3억5000여만원을 전달했다.

현대건설은 전 사업장 내에 하도급 공사를 수행한 협력사 중 전체 공사 기간 동안 무재해를 달성한 협력사에 하도급 계약 규모별로 2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출연 재원으로 운영되는 안전관리 포상금은 중소협력사에 집중 지원되며, 협력사가 수행한 계약 건별로 상금을 합산해 전달한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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