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7. 3. 20: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염 뒤 또 장마…‘징검다리 장마’ 원인은?

서울이 35도 가까이 오르는 등 전국을 달군 폭염은 내일 장맛비가 내리며 한풀 꺾이겠습니다.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오는 '징검다리 장마'의 원인을 짚어보겠습니다.

“여름 방류 계획 변화 없어”…여야 총력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의 최종 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일본 정부가 여름 방류 계획에는 변경이 없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여야 정치권의 여론전은 격화됐습니다.

민주노총 2주간 총파업…정부 “불법 파업 중단”

민주노총이 노조 탄압 중단과 정권 퇴진 등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2주간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정부는 불법 파업이라며 중단을 요구했고, 경찰도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아 매매, 시신 불법 처리 등 잇따라 적발

아기를 낳은 뒤 돈을 받고 모르는 사람에게 넘긴 영아 범죄가 또 드러났습니다. 낙태아의 시신을 불법처리한 업체도 적발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행령 개정 모레 강행…한전 “수정 필요”

TV 수신료 분리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모레 강행 처리될 전망입니다. 야당 추천 방통위 상임위원이 단식에 들어간 가운데, 한전은 비용 증가 등의 혼란을 막으려면 개정안의 수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