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명세빈, 굴욕 없는 수영복 자태

송윤세 기자 2023. 7. 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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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이 군살 없는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명세빈은 3일 소셜미디어에 "몇 년 만의 물놀이, 동동동, 그 자리에서만 놀았습니다"라고 적으며 수영장에서 홍학 튜브를 타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게시물에 엄정화가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자, 명세빈은 "포토 바이 어메이징(photo by umaizing)"이라고 적으며 엄정화가 찍어준 사진이란 것을 밝혔다.

한편 명세빈은 1996년 가수 신승훈의 '내 방식대로의 사랑'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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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명세빈. 2023.07.03.(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명세빈이 군살 없는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명세빈은 3일 소셜미디어에 "몇 년 만의 물놀이, 동동동, 그 자리에서만 놀았습니다"라고 적으며 수영장에서 홍학 튜브를 타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 포상 휴가로 떠난 베트남에서 그는 검정색 수영복과 모자를 착용한 채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해당게시물에 엄정화가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자, 명세빈은 "포토 바이 어메이징(photo by umaizing)"이라고 적으며 엄정화가 찍어준 사진이란 것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진심 너무 귀여우심" "동심으로 돌아가신 것 같으시네요" "중학생 때 사진인 줄"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명세빈은 1996년 가수 신승훈의 '내 방식대로의 사랑'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지난달 종영한 JTBC 금토극 '닥터 차정숙'에서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 역으로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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