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문빈 떠나보낸 후..승관, 또 활동중단 "컨디션 난조" 걱정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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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의 활동 중단 소식에 팬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3일인 오늘, 소속사 플레디스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승관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무래도 승관이 약 두 달 전인 4월 말에도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기 때문.
앞서 승관은 그가 속한 그룹 세븐틴 미니10집 컴백 활동에 유동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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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세븐틴 승관의 활동 중단 소식에 팬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아무래도 그가 컨디션 난조를 호소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
3일인 오늘, 소속사 플레디스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승관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공식입장에 따르면 승관이 최근 병원을 방문할 정도로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는 것. 소속사는 “아티스트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나, 당사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며 아티스트의 충분한 안정과 휴식에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팬들의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도 커졌다. 아무래도 승관이 약 두 달 전인 4월 말에도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기 때문. 앞서 승관은 그가 속한 그룹 세븐틴 미니10집 컴백 활동에 유동적으로 참여했다. 그가 절친한 아스트로 멤버였던 故문빈을 갑작스럽게 떠나보낸 후 큰 슬픔에 빠졌고, 활동을 이어가기 힘든다고 판단한 것.
승관 역시 개인 SNS에 "다음 생에도 무조건 내 친구다. 올라가서 보자! 보자마자 진짜 꽉 안아줄게. 많이 사랑한다 빈아 고생했다"고 추모글을 올려 먹먹함을 안겼던 바다.
그 사이, 세븐틴은 지난 4월 미니 10집 ‘SEVENTEEN 10th Mini Album 'FML’’의 타이틀곡 ‘손오공’으로 활동했다. 이후 해외일정이 예정된 가운데 많은 팬들은 승관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감이 쏠렸던 상황.
이와 관련 소속사는 “불가피하게 승관은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TMEA) 2023, 중국 팬사인회,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 등 향후 (승관이) 스케줄에 함께하기 어렵다.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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