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세종 반곡동 광역복지지원센터 준공…이달말 세종시 이관

최태영 기자 2023. 7. 3.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4생활권 반곡동 광역복지지원센터를 지난달 30일 준공하고 이달 말 세종시에 시설을 이관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센터는 장애인 특화형 복지시설로 연면적 1만3421㎡, 대지면적 1만5019㎡,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2020년 12월 착공해 지난달 말 준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곡동 광역복지지원센터 외부 전경. 사진=행복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4생활권 반곡동 광역복지지원센터를 지난달 30일 준공하고 이달 말 세종시에 시설을 이관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센터는 장애인 특화형 복지시설로 연면적 1만3421㎡, 대지면적 1만5019㎡,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2020년 12월 착공해 지난달 말 준공했다.

보건·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하고, 인접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및 삼성천 수변공간과 연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고 행복청은 설명했다.

지상 1층에는 접근과 피난을 고려해 발달장애 교육공간과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지상 2층에는 다양한 행사·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어울림홀과 보건의료센터 및 장애인 복지관을, 지상 3층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공간인 강의실과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됐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