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훈장 독립장 이상만 선생, 공적비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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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건국훈장독립장에 빛나는 독립유공자 이상만 선생의 공적비를 준공했다.
군은 최근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공헌한 이상만 선생 공적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조직광복과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대한민국의 영웅이자 홍성의 영웅인 이상만 선생님에 대해 비록 늦었지만 공적비를 세우게 돼 큰 보람"이라며 "홍성군의 모든 독립·독립유공자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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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은 건국훈장독립장에 빛나는 독립유공자 이상만 선생의 공적비를 준공했다.
군은 최근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공헌한 이상만 선생 공적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적비 제막식은 후손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호국보훈의 달에 진행했으며, 독립유공자가 제막식에 참여해 그 뜻을 더했다.
이 선생은 1884년 홍성군에서 출생해, 1919년 3·1독립운동 발생 직전부터 독립운동을 했다. 1945년 조국이후에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재산 등을 지키기 위한 업무 등을 처리하신 공로로 1963년 김복한·이설 선생과 함께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조직광복과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대한민국의 영웅이자 홍성의 영웅인 이상만 선생님에 대해 비록 늦었지만 공적비를 세우게 돼 큰 보람"이라며 "홍성군의 모든 독립·독립유공자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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