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규모 특별교부세 확보

최병용 기자 2023. 7. 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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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2023년 행정안전부 상반기 역대 최대규모의 특별교부세 총 25억 원을 확보, 현안해결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이는 상반기 기준 지난해 상반기 확보한 특별교부세 11억원 보다 14억원 더 많은 금액이라고 서천군은 설명했다.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사업은 총 3개로, 사업별 금액은 서천생활체육관 건립사업 10억원 옥남소하천 정비사업 10억원 서천 종합운동장 제2종 육상경기장 공인 5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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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역대 최대규모 '특별교부세'
서천군 25억 확보

[서천]서천군이 2023년 행정안전부 상반기 역대 최대규모의 특별교부세 총 25억 원을 확보, 현안해결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이는 상반기 기준 지난해 상반기 확보한 특별교부세 11억원 보다 14억원 더 많은 금액이라고 서천군은 설명했다.

군은 장동혁 지역구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업을 하며 쉴 새 없이 정부 부처를 방문해 각종 지역 현안 사업을 건의한 결과로 얻은 성과라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사업은 총 3개로, 사업별 금액은 서천생활체육관 건립사업 10억원 옥남소하천 정비사업 10억원 서천 종합운동장 제2종 육상경기장 공인 5억원 등이다.

특히, 올해 준공을 앞둔 서천생활체육관 건립사업 및 종합운동장 제2종 육상경기장 공인이 완료되면 서천군민의 체육복지 증진 및 스포츠 인프라 확대가 기대된다.

김기웅 군수는 "취임 이래 최근 세입 여건 악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려고 직접 뛰어다니며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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