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뉴캐슬, ‘제2의 피를로’ 토날리 영입…2028년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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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제2의 안드레아 피를로'로 잘 알려진 산드로 토날리(23) 영입에 성공했다.
뉴캐슬은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C밀란으로부터 이탈리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토날리를 영입한 사실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라고 발표했다.
뉴캐슬을 비롯한 다양한 구단이 올여름 토날리의 영입을 두고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였다.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뉴캐슬은 7천만 유로(약 997억 원)의 이적료를 앞세워 토날리의 영입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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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제2의 안드레아 피를로’로 잘 알려진 산드로 토날리(23) 영입에 성공했다.
뉴캐슬은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C밀란으로부터 이탈리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토날리를 영입한 사실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라고 발표했다.
토날리는 향후 이탈리아 축구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는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량과 정확한 패싱력을 증명하며 ‘제2의 피를로’라는 칭호까지 획득했다.
활약은 22/23시즌까지 이어졌다. 토날리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48경기 2골 10도움을 올리며 밀란의 핵심 미드필더로 존재감을 뽐냈다.
꾸준한 활약은 이적설로 번졌다. 뉴캐슬을 비롯한 다양한 구단이 올여름 토날리의 영입을 두고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였다.
영입전에서 승리를 거둔 팀은 뉴캐슬이다.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뉴캐슬은 7천만 유로(약 997억 원)의 이적료를 앞세워 토날리의 영입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뉴캐슬에 합류한 토날리는 “내게 엄청난 기회를 준 뉴캐슬에 감사하다. 하루 빨리 홈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뛰며 팬들과 만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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