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4일[TV하이라이트]

기자 2023. 7. 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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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익산 ‘춘포’

■고향민국(EBS1 오후 7시20분) = 전북 익산을 소개하는 ‘어메이징 익산’ 2부에서는 ‘춘포’를 찾아간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신나영·최희서·김나현씨는 춘포의 역사에 매료되어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일제강점기 때 수탈할 곡식을 생산하던 이마무라 농장을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로 개조했다. 황폐했던 공간이 ‘핫플레이스’가 되어 문전성시를 이루게 된 이야기를 들어본다.

최귀화 사인 보고 당황했다는데

■신발벗고 돌싱포맨(SBS 오후 9시) = 배우 오대환, 최귀화, 임형준이 돌싱포맨을 찾아온다. 이날 귀화는 19년간 무명이었던 시절, 기억에 남는 일화를 공개한다. 당시 드라마 <미생>에 출연 중이었던 그는 어느 팬으로부터 사인을 부탁받는다. ‘<미생> 최귀화’라 사인한 뒤 건넸지만, 팬은 이를 보고 당황한다. “배우 정진영씨 아니었냐”고 말하는 팬을 떠올리며 귀화는 무명의 서러움을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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