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농협, 북신안농협과 남해농협에 도농상생 기금 전달

진나연 기자 2023. 7. 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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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농협은 최근 전남 북신안농협(조합장 양영모)과 경남 남해농협(조합장 박대영)을 방문해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갖고 도농상생기금 각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류광석 유성농협 조합장, 양영모 북신안농협 조합장, 박대영 남해농협 조합장, 이윤화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장과 각 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해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논의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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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농협이 최근 전남 북신안농협(조합장 양영모)과 경남 남해농협(조합장 박대영)을 방문,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갖고 도농상생기금 각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유성농협 제공


대전 유성농협은 최근 전남 북신안농협(조합장 양영모)과 경남 남해농협(조합장 박대영)을 방문해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갖고 도농상생기금 각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도농상생기금 전달은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의 교류를 바탕으로 도농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경제사업 지원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농가 경영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류광석 유성농협 조합장, 양영모 북신안농협 조합장, 박대영 남해농협 조합장, 이윤화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장과 각 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해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논의도 이뤄졌다.

유성농협 류광석 조합장은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도농 상생발전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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