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넥스페리움과 '사이언스 나이트' 업무협약

박계교 기자 2023. 7. 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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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대표 정수미), 넥스페리움 운영사 루트파이(대표이사 정종욱)와 3일 대전야간관광 특화도시 상설 야간 콘텐츠사업의 일환으로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윤성국 사장은 "민간주체와의 거버넌스 구축 및 협력을 통해 대전 야간관광 특화도시 상설 콘텐츠 사업을 추진하는 첫 사례"라며 "대전의 강점인 과학을 활용한 이색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체류형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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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야간관광 특화도시 일환으로 상호 추진 약속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대표 정수미), 넥스페리움 운영사 루트파이(대표이사 정종욱)와 3일 대전야간관광 특화도시 상설 야간 콘텐츠사업의 일환으로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대표 정수미), 넥스페리움 운영사 루트파이(대표이사 정종욱)와 3일 대전야간관광 특화도시 상설 야간 콘텐츠사업의 일환으로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 협약에 따라 넥스페리움은 장난감을 재활용한 kit만들기, 레이싱카 제작 등 과학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쿠아리움은 참가자 레크리에이션, 공연, 숙박 등 1박2일 사이언스 캠프를 진행하게 된다.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는 가족, 초등학생, 글로벌 참가자를 주 타깃으로 모아 8월부터 체류형 과학관광 상품을 운영하게 된다. 9월 국내 학생과 싱가폴, 인도네시아, 홍콩에서 참가하는 글로벌 참가자(동반자 부모 포함) 110명이 참여하는 글로벌사이언스 캠프도 진행되는 등 글로벌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윤성국 사장은 "민간주체와의 거버넌스 구축 및 협력을 통해 대전 야간관광 특화도시 상설 콘텐츠 사업을 추진하는 첫 사례"라며 "대전의 강점인 과학을 활용한 이색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체류형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3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과학대전★별빛대전' 핵심 콘셉으로 대전 원도심을 연계권역으로 상설·비상설 체류형관광 콘텐츠사업을 2026년도까지 4년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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