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펜싱팀, 개인전·단체전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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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이 제61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뢰레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대회에서 공사 소속 이성종이 개인전 1위를 올랐다.
권영호·관준혁·이성종이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결승전에서 광주시청을 상대로 43대 40으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사 펜싱팀은 1997년 창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입상하며 강자의 면모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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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이 제61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뢰레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대회에서 공사 소속 이성종이 개인전 1위를 올랐다. 선수 개인 기록으로는 지난해 11월 입단 후 첫 메달이다.
권영호·관준혁·이성종이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결승전에서 광주시청을 상대로 43대 40으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사 펜싱팀은 1997년 창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입상하며 강자의 면모를 보여왔다. 올해 기록으로는 단체전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이며, 개인전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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