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2블록 아파트 옵션 변경·취소 위약금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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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갑천2블록 아파트 옵션 품목 변경·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한다고 3일 밝혔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갑천2블록 트리풀시티 아파트를 주변 시세보다 500만 원 이상 저렴하게 분양하고, 전국 최저 금리 중도금 대출 협약으로 총 77억 원의 이자부담을 경감한 바 있다"며 "공기업으로서 대전 시민들에게 합리적 분양가격과 저렴한 대출이자, 위약금 없는 옵션 변경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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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갑천2블록 아파트 옵션 품목 변경·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한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5월 24-26일까지 유상옵션 변경·취소 계약을 접수한 총 93가구를 대상으로 약 7000만 원의 위약금을 면제키로 했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갑천2블록 트리풀시티 아파트를 주변 시세보다 500만 원 이상 저렴하게 분양하고, 전국 최저 금리 중도금 대출 협약으로 총 77억 원의 이자부담을 경감한 바 있다"며 "공기업으로서 대전 시민들에게 합리적 분양가격과 저렴한 대출이자, 위약금 없는 옵션 변경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원신흥동에 건설 중인 갑천2블록 트리풀시티 아파트는 모두 936가구 규모로, 오는 2025년 말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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