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열 대전동부소방서장, 취임식 대신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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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정기 인사에서 대전동부소방서로 발령을 받은 유수열 신임 서장이 취임식 대신 화재예방 현장 점검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대전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유 서장은 취임 첫날인 3일 구도동 쿠팡 남대전 FC 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에게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안전대책, 폭염에 따른 직원 안전관리와 용접작업 시 화재 안전관리 등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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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정기 인사에서 대전동부소방서로 발령을 받은 유수열 신임 서장이 취임식 대신 화재예방 현장 점검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대전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유 서장은 취임 첫날인 3일 구도동 쿠팡 남대전 FC 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에게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안전대책, 폭염에 따른 직원 안전관리와 용접작업 시 화재 안전관리 등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유수열 서장은 "공사 현장에서 가연성 물질과 화기 취급 동시 작업 금지 등 화재 대비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평소 위험 요인에 대한 철저한 예방활동을 해달라"고 말했다.
제47대 대전동부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유수열 신임 서장은 1990년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과 대전 대덕소방서장, 대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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