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류득곤 포항남부소방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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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남부소방서는 지난 1일자로 제12대 류득곤(사진) 포항남부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류 서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1988년 소방사로 임용돼 포항소방서에서 첫 근무를 시작으로 경북소방본부 예산회계팀장, 소방장비팀장, 포항북부소방서장, 119특수대응단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류득곤 신임 서장은 "현대사회의 다양하고 복잡한 재난현장에서 더 빈틈없고 더 촘촘한 대응체계로 포항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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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서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1988년 소방사로 임용돼 포항소방서에서 첫 근무를 시작으로 경북소방본부 예산회계팀장, 소방장비팀장, 포항북부소방서장, 119특수대응단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류 서장은 재직기간 동안 소방 행정업무에 탁월한 기획력 및 현장 활동에 능통한 지휘력을 겸비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과 소통하며 소방조직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득곤 신임 서장은 “현대사회의 다양하고 복잡한 재난현장에서 더 빈틈없고 더 촘촘한 대응체계로 포항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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