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홍수대응 비상체계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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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홍수대응 비상체계를 가동하며 홍수조절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의 본사 물관리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CCTV, 위성 데이터 등을 반영한 실시간 홍수대응 시스템으로 댐, 보, 하굿둑 등 전국 56개 수자원 시설을 총괄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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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홍수대응 비상체계를 가동하며 홍수조절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의 본사 물관리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CCTV, 위성 데이터 등을 반영한 실시간 홍수대응 시스템으로 댐, 보, 하굿둑 등 전국 56개 수자원 시설을 총괄 모니터링하고 있다. 아울러 금강과 한강, 영산강·섬진강, 낙동강 유역본부와 댐 지사에선 관계기관 및 하류 주민 협력 하에 시설을 운영하며 현장 최일선에서 홍수에 대비하고 있다.
윤석대 사장 또한 3일 본사 물관리 종합상황실을 찾아 지난주 내린 강우로 인한 댐 수위 현황 등을 살폈고 장마 대비 준비현황과 수문 방류 상황, 향후 대응계획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윤 사장은 "이상기후로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 발생에 대비해 신속하고 과감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홍수기 동안 댐 운영을 철저히 하고 재해 취약계층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점검하며 관계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댐 하류 순찰 및 대피 계도 등 안전조치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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