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늘봄학교' 참관…"교육 다양성으로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EBS 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의 한 늘봄학교를 방문해 "예체능, 컴퓨터 코딩 등 교육의 다양성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경기도의 수원초등학교를 방문해 국정과제로 올해부터 시범중인 늘봄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유보통합에서 늘봄학교까지 아동돌봄 체계를 단계적으로 통합하는데 범정부적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