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경포 해변서 쓰레기 줍기 봉사 활동‥강릉 시장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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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오늘 오후 강릉 경포 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강릉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경포해변에서 폐페트병으로 만든 티셔츠를 입고, 새마을회 관계자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 지역경제활성화를 독려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부터 부산, 대구, 포항, 대전에 이어 지역 새마을회와 함께 다섯번째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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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오늘 오후 강릉 경포 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강릉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경포해변에서 폐페트병으로 만든 티셔츠를 입고, 새마을회 관계자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 지역경제활성화를 독려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부터 부산, 대구, 포항, 대전에 이어 지역 새마을회와 함께 다섯번째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는 강릉 중앙·성남시장을 방문해 최근 강릉 산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관광객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시장횟집에서 각종 해산물을 시식하고 구매한 김 여사는 떡집과 과일가게를 차례로 찾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떡과 과일을 골랐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9968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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