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가 미쳤나봐" 강남, '♥이상화'도 부러워 할 트레저 방문! ('동네친구 강나미')

[OSEN=김예솔 기자] 강남이 트레저와 함께 타코야키를 만들었다. 

3일, 유튜브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상화 몰래 트레저랑 타코야키 파티를 열었습니다'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남은 "내가 실제로 업체에서 일하기도 했고 자신 있는 걸 하겠다"라며 타코야키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제작진은 "최근에 하이볼을 했는데 상화님 반응은 어땠나"라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안 괜찮았다. 왜 촬영을 하면 혼나는건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강남은 특급 게스트인 트레저 지훈, 요시, 아사히를 만났다. 강남은 "첫 아이돌이라 텐션이 올라간다"라며 신나했다. 강남은 "너희 여기 있으면 안된다. YG가 살짝 미친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남은 요시와 아사히를 보며 "한국어는 원래 잘 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요시와 아사히는 "한국에서 숙소 생활을 하면서 배웠다"라고 말했고 강남은 공감하며 "싸우면서 배웠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남은 "우리 멤버들은 진짜 많이 싸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강남은 "타코야키 기계를 버리고 너네 때문에 다시 샀다. 너무 커서 끝나고 너희가 가져갔으면 좋겠다. 내가 결혼했기 때문에 여기 있으면 눈치가 보인다. 같이 살아야 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남은 일본 직구라고 자신있게 기계를 꺼냈지만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촬영이 끝나고 나면 상화가 오기 전에 다 치워야 한다. 촬영 후가 더 힘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훈은 "상화님 한 번 뵙고 싶다. 국가대표셨으니까"라고 말했고 이에 강남은 "게스트들이 다 그렇게 말한다"라고 눈치를 줬다. 눈치 빠른 지훈은 강남을 보며 "뵙고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강남은 오사카 출신인 아사히에게 시골출신이라고 놀렸고 이에 아사히는 강남이 타코야키를 만드는 것을 보고 "좀 다른 것 같다. 도쿄는 좀 다른가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채널 '동네친구 강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