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대구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이지은 2023. 7. 3. 20:12
[KBS 대구]국토교통부가 오늘부터 2주간 대구에서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합니다.
대구 서구종합사회복지관 2층 회의실에 마련된 상담소에서는 전세 사기 피해 임차인을 위한 법률·금융·주거지원 상담 등을 제공합니다.
대구시는 거동이 불편한 경우에도 피해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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