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청북도, 새 브랜드 선포 외
[KBS 청주]충청북도의 공식 상징인 새 심벌마크가 확정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늘 도청에서 브랜드 선포식을 하고 대국민 공모와 심사 등을 거쳐 충북의 초성을 활용한 디자인을 최종 선정했다며 도기와 문서 등에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의회, 개원 1주년 역대 의장 간담회
제12대 충북도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아 역대 의장과의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동진 전 의장 등 5대에서 11대까지 의장 8명이 참석해 신청사 건립과 인사권 독립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전임 의장들은 12대 의회가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충청북도, 청사 옥상에 하늘정원 조성
충청북도 청사 옥상에 하늘정원이 조성돼 일반 주민에 개방됐습니다.
도청사 동관과 신관 옥상에 마련된 하늘정원에는 나무 3,000여 그루와 잔디밭, 의자 등 휴게 시설물이 조성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신관 뒤편에 구내식당, 주차장 등을 갖춘 후생복지관을 지어 기존 옥상 정원과 연결하고 도청 주위 담장을 철거해 잔디 광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대입 수능 11월 16일…시행 계획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올해 11월 16일 치러질 대입 수능 세부 시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처럼 국어·수학 영역에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구조가 적용되고,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사회와 과학 구분 없이 17가지 과목 가운데 최대 2개를 고를 수 있습니다.
직업탐구 영역도 6가지 과목 가운데 최대 2개를 선택할 수 있고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 평가가 적용됩니다.
EBS 교재와 강의 연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50%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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