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내일부터 "50~100mm 많은 비"
정자형 2023. 7. 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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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역은 오늘(3일)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종일 불볕더위를 보였습니다.
전주 34도, 정읍 33도, 익산 32도 등 평년보다 5도가량 높은 무더위가 나타난 가운데 군산과 장수를 제외한 12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저녁 8시부터 해제됐습니다.
주말 사이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마는 내일부터 다시 시작돼 모레까지 도내 전역에 50~100mm 상당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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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역은 오늘(3일)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종일 불볕더위를 보였습니다.
전주 34도, 정읍 33도, 익산 32도 등 평년보다 5도가량 높은 무더위가 나타난 가운데 군산과 장수를 제외한 12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저녁 8시부터 해제됐습니다.
주말 사이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마는 내일부터 다시 시작돼 모레까지 도내 전역에 50~100mm 상당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특히 내일 낮과 모레 새벽 시간에 집중돼 내리겠으며 시간당 30~6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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