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새벽~모레 오전 강한 장맛비…시간당 30~60mm
KBS 지역국 2023. 7. 3. 19:59
[KBS 광주]오늘도 후텁지근한 날씨에 내륙 지역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저녁까지 5~4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전남 해안 지역은 밤까지 장맛비가 가끔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광주 전남 전 지역에 강한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새벽에 서해안 지역부터 시작된 비는 아침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내일 낮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50~100mm 고요,
일부 많이 오는 곳은 150mm 이상입니다.
그래도 내일 비가 내리며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잠시 후 8시를 기해 폭염주의보도 모두 해제가 되겠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 광주가 24도, 낮 기온 27도로 아침과 낮 기온의 차가 크지 않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4도, 순천 25도에 머물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27도, 완도 26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최대 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전에 그쳤다가 금요일 오후부터 다시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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