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육군 버스 전도…훈련병 4명 다쳐
곽동화 2023. 7. 3. 19:53
[KBS 대전]오늘 오전 11시쯤, 천안-논산 고속도로 연무 나들목 인근에서 훈련병들을 태운 육군 버스 1대가 곡선 구간에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논산 육군훈련소 소속 훈련병과 간부 38명 가운데 훈련병 1명이 중상을,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곽동화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류 보편의 가치 구현”…‘미국통’ 통일부 차관 취임사 의미는?
- “회원님만 싸게”…헬스장 천차만별 가격주의보
- “출산 뒤 병원에서 영아 매매”…영아 범죄 줄줄이 드러나
- 중국인 건보 적자 무엇 때문?…60세 이상 외국인 피부양자 87%가 중국인
-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의 운명은?…14일 공개
- “목줄 풀린 핏불 미친듯이 달려와…겨우 살렸다” [오늘 이슈]
- 돌아서면 또 화장실 불법촬영, ‘칸막이 산성’으로 막는다
- 술에 취해 지하철 문에 6차례 발 집어넣어…30대 남성 경찰에 고발
- 신고 안 된 외국인 아동 4천 명의 안전 확인은?
- [영상] “푸틴, 프리고진 회사 몰수 시작”…‘암살명령’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