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광역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 사업 선정

조경모 2023. 7. 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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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광역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운영 사업에 전라북도가 선정됐습니다.

서울과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입니다.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는 지역 소공인 성장 지원과 연계, 협업을 조정하는 것은 물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한 해 예산은 국비 등 5억여 원이고, 전주벤처기업 육성촉진지구 발전위원회가 이달부터 위탁 운영을 맡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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