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프로야구 '열기' 후끈… 역대 4번째 적은 경기 '400만 관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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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프로야구가 역대 4번째로 적은 경기 수 만에 400만 관중 돌파했다.
올시즌 KBO리그는 이 경기를 통해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날까지 364경기를 치른 올시즌 KBO리그는 누적 관중 404만7120명을 기록하게 됐다.
실제로 지난 1일 KBO 통계에 따르면 올시즌 프로야구는 평균 관중 수는 1만1118명으로 지난해 8426명보다 3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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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 키움의 경기에는 9512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올시즌 KBO리그는 이 경기를 통해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후 오후 5시에 열린 잠실(KIA-LG) 경기에는 2만959명, 대구(한화-삼성) 경기는 1만2395명, 수원(NC-KT) 경기는 5406명, 울산(두산-롯데) 경기는 7588명이 각각 입장했다. 이날까지 364경기를 치른 올시즌 KBO리그는 누적 관중 404만7120명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 2018년(328경기), 2016년(334경기), 2017년(341경기)에 이어 4번째로 400만 관중을 넘어섰다. 만년 하위권 팀의 반란과 치열한 선두 경쟁이 올시즌 프로야구 흥행 배경으로 꼽힌다.
지난시즌을 8위로 마쳤던 롯데가 시즌 초반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한화는 최근 18년 만에 8연승을 달성했다. LG와 SSG는 1위 자리를 주고받으며 치열한 양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일 KBO 통계에 따르면 올시즌 프로야구는 평균 관중 수는 1만1118명으로 지난해 8426명보다 32% 늘었다.
정유진 기자 jyjj1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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