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 "의지 강했지만…휴식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 승관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다.
3일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승관의 활동 중단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승관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아티스트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나 당사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세븐틴 승관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다.
3일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승관의 활동 중단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승관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아티스트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나 당사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승관은 오는 21일~22일 이틀간 진행되는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서울'(FOLLOW TO SEOUL)과 오는 8월 8~9일 중국에서 열리는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TMEA) 2023', 중국 팬 사인회 등 향후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당사도 승관이 다시 건강하게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승관은 절친했던 그룹 아스트로 고(故) 문빈이 세상을 떠난 지난 4월에도 약 2주간 일부 스케줄에만 참석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정상적으로 팀에 복귀해 '손오공' 활동을 이어왔지만 약 두 달만에 컨디션 난조로 다시 휴식기를 갖는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부부관계 피하고 싶었다" vs "9년간 속아" 국제부부 속마음은? - 머니투데이
- '연매출 40억' 결혼정보회사 대표 "'공개열애 2번' 전현무 탐난다" - 머니투데이
- 김구라 월수입 1억·子 그리 2천만원?…건보료 얼마 내나 봤더니 - 머니투데이
- '솔로' 옥순♥'돌싱글즈' 유현철, 커플로…"신혼여행 자녀 2명과 함께" - 머니투데이
- "아들 넷 연예인 집, 밤마다 우는소리"…정주리, 벽간소음에 사과 - 머니투데이
- 베트남 가서 맥주만 마셨을 뿐인데…정일우에게 일어난 일 - 머니투데이
- "내년도 대출 어렵겠네…" 은행, 대출증가율 15년 만에 '최저' 이유는 - 머니투데이
- 전국 뒤흔든 '363명' 희대의 커닝…수능 샤프의 탄생[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명없는 민주당'?…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당황한 野, 전략 대전환 '고심' - 머니투데이
- "한번 만지자"…술자리서 갑자기 이웃 강제추행한 70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