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쿄 번화가 신바시 빌딩서 화재 발생…4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도쿄의 미나토구 신바시 소재의 한 빌딩에서 3일 오후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쿄 소방청은 이날 오후 3시 15분께 신바시의 한 빌딩에서 폭발음과 함께 회색 연기가 나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빌딩의 불은 2층 음식점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소방차 약 31대가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오후 4시 기준 불길이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쿄 소방청은 이날 오후 3시 15분께 신바시의 한 빌딩에서 폭발음과 함께 회색 연기가 나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빌딩의 불은 2층 음식점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요미우리 신문은 경시청 아타고서 간부의 발언을 인용해 부상자가 4명 발생했고 4명 중 2명은 2층 음식점에서 일하는 직원이라고 밝혔다. 다만 모두 경상에 그친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청에 따르면 해당 건물의 2층과 3층의 일부에 불에 탔다. 소방차 약 31대가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오후 4시 기준 불길이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새마을금고 살생부 나온다…12일부터 100곳 특별점검·검사
- [단독]경찰, 나이스정보통신 압수수색…카카오페이에 불법 지원금
- "입맛이 쓰다"...류호정, 퀴어축제서 '배꼽티' 입은 이유
- 사상 최고가 경신한 에코프로, 다시 질주하나…90만원선 '껑충'
- 석촌호수서 여성 시신 발견…타살정황 파악 안 돼
- "1600만원 아꼈어요" 카뱅으로 주담대 갈아탔더니..
- "워낙 친한 사이"…이준호·임윤아, '킹더랜드' 흥행에 열애설까지 [종합]
- 살인자로 전락한 특급 농구 유망주[그해 오늘]
- 국민 평수 앞질렀다…'작은 집' 인기 쑥
- ‘아씨 두리안’ 현대 시대에 불시착한 아씨들… 변기물 보며 "참 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