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새 수익원 찾아라”… 사업 확장 경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통신 3사가 사업영역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클라우드나 쓰레기 관리 등 B2B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는가 하면, 전기차 충전 등 미래 신사업에 투자하기도 한다.
TKS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인프라 구성부터 플랫폼 설치 및 운영, 앱 개발·배포·운영을 위한 소프트웨어 설치 등 전 과정을 신청화면에서 클릭 몇 번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선보여
LGU+, 전기차 충전 합작사 설립
이동통신 3사가 사업영역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클라우드나 쓰레기 관리 등 B2B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는가 하면, 전기차 충전 등 미래 신사업에 투자하기도 한다.
SKT는 기업들이 새로운 서비스(앱)를 짧은 시간에 개발, 출시해야 하는 상황에 맞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이달 중 공정거래위원회에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기업결합 심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후 연내 사명과 브랜드명, 사업 전략 및 방향성을 수립하고, 인력을 확보하는 등 회사 설립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약 250억원씩 출자했으며, 지분은 LG유플러스가 50%+1주, 카카오모빌리티가 50%를 가진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