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민의힘 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GTX·1기 신도시 국비 지원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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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노후 계획도시(1기 신도시) 및 원도심 정비 등 내년도 현안을 위한 국비 확보와 지역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3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경기·인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경기도는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수요가 존재하며 GTX 등 굵직한 현안 사업을 추진하는 중"이라며 "이러한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지역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재정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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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노후 계획도시(1기 신도시) 및 원도심 정비 등 내년도 현안을 위한 국비 확보와 지역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3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경기·인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경기도는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수요가 존재하며 GTX 등 굵직한 현안 사업을 추진하는 중”이라며 “이러한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지역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재정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유의동 경기도당위원장, 송언석 예결위 간사, 송석준 예결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와 인천시 합동으로 2시간 가량 진행됐다. 도는 주요 사업 13건에 대한 국비 지원과 현안 사항 5건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국민의 힘 지도부에 요청했다.
경기도가 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건설, 저상버스 도입 보조, 누리과정 차액 보육료 지원 등이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노후 계획도시 및 원도심 균형 정비,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에 대한 협조도 바랐다.
한편 오 부지사는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의원실을 잇따라 방문해 국비와 현안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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