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타다오 최신 건축물 '빛의 공간' 16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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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최신 건축물이 그가 설계한 원주 '뮤지엄 산'에 새로 자리잡는다.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신축 파빌리온 '빛의 공간(The Space of Light)'이 오는 16일 뮤지엄 산 조각정원에 개관한다.
지난 4월 개막한 뮤지엄 산 개관 10주년 전시 '안도 타다오-청춘' 개막과 함께 구상한 공간이다.
안도 타다오의 건축세계를 망라하는 기획전 '안도 타다오-청춘'은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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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최신 건축물이 그가 설계한 원주 ‘뮤지엄 산’에 새로 자리잡는다.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신축 파빌리온 ‘빛의 공간(The Space of Light)’이 오는 16일 뮤지엄 산 조각정원에 개관한다. 이 미술관의 두 번째 명상관으로 ‘가능성은 스스로 만든다’는 주제 아래 조성된다.
지난 4월 개막한 뮤지엄 산 개관 10주년 전시 ‘안도 타다오-청춘’ 개막과 함께 구상한 공간이다. 십자 모양의 빛을 마주하며 내면을 마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젊은 시절 유럽 여행에서 만난 로마 ‘판테온’의 빛을 떠올리며 설계했다. 이번 개관을 앞두고 15일 오후 3시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내한 강연도 다시 갖는다.
안도 타다오의 건축세계를 망라하는 기획전 ‘안도 타다오-청춘’은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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