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돗토리현 교류협정 체결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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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4일 일본 돗토리현과 우호교류 협정을 갱신 체결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가 도청을 방문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우호교류 협정을 갱신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김 지사는 "내년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돗토리현이 교류협정을 체결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번 우호협력 협정서 갱신을 통해 양 도·현의 우호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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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4일 일본 돗토리현과 우호교류 협정을 갱신 체결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가 도청을 방문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우호교류 협정을 갱신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김진태 지사와 히라이 신지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양 지역간 우호협력 협정서를 갱신한다. 도와 돗토리현은 지난 1994년 우호협정을 체결한 이후 직원 상호 파견을 비롯해 체육, 문화, 행정 분야에서 교류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우호협력 협정 갱신을 통해 교류 분야를 확대하고 상호 지역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
김 지사는 “내년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돗토리현이 교류협정을 체결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번 우호협력 협정서 갱신을 통해 양 도·현의 우호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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