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철 생태적지혜연구소 소장 별세
최원형 2023. 7. 3.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태철학 연구자·활동가 신승철 생태적지혜연구소 소장이 2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51. 고인은 동국대에서 프랑스 철학자 펠릭스 가타리 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고, '생태적지혜' 협동조합 소장을 맡는 등 최근까지 탈성장과 생태민주주의 관점에서 성장주의적 사회질서와 탄소자본주의를 비판하는 생태운동을 주도해왔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 4일 오전 7시.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태철학 연구자·활동가
생태철학 연구자·활동가 신승철 생태적지혜연구소 소장이 2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51. 고인은 동국대에서 프랑스 철학자 펠릭스 가타리 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고, ‘생태적지혜’ 협동조합 소장을 맡는 등 최근까지 탈성장과 생태민주주의 관점에서 성장주의적 사회질서와 탄소자본주의를 비판하는 생태운동을 주도해왔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 4일 오전 7시.
최원형 기자 circl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건희 일가’ 고속도로 특혜 의혹…하남시 요청 묵살 드러나
- 제주 정어리 500㎏ 떼죽음…“진해만 폐사 때와 다르다”
- 프랑스 ‘내전’ 방불…경찰 17살 총격에 폭발한 이주민 분노
- 산악부 지도교수가 산을 못 타요…그래서 시작한 몸 ‘쓰기’
- 돈 적당히 버나 엄청 버나, 수명 큰 차이 없다
- 러브버그가 북한산 정상에 모인 건 ‘탁 트인 사랑’ 때문
- 경찰, ‘불법 지원금 의혹’ 카카오페이 본사 압수수색
- 교통비 월 6만7천원 아끼기…‘알뜰교통카드’ 발급 시작
- 오늘밤 ‘열대야’…내일 장맛비에 식혔다가, 모레는 또 폭염
- 미국 설산 덮은 분홍빛 ‘수박 눈’…“굳이 먹어보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