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미국언니 안 부러운 선명한 복근, 여행 중에도 ‘오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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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여행 중에도 운동하는 열정을 보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 사무소'에는 최은경과 그의 아들이 미국 마이애미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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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여행 중에도 운동하는 열정을 보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 사무소'에는 최은경과 그의 아들이 미국 마이애미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최은경은 운전을 하며 "저희는 지금 마이애미로 간다. (아들과) 둘이서 자동차 여행 처음으로 하는 거다. 출발한지 1시간 반 정도 됐다. 둘이서 80년대, 90년대 노래들을 목청껏 부르며 가고 있다. 마이애미에서 3박 4일 머물 예정이다. 발리(아들)의 졸업 여행을 떠난다"고 알렸다.
여행 이틀차, 최은경은 아들과 함께 헬스장을 찾았다. 최은경은 "발리랑 운동 왔다. 쟤는 저기서 운동하고 있고 전 여기서 운동하고. 해변 가기 전에 둘이서 운동하러 왔다"고 말하며 선명한 복근을 드러냈다.
숙소를 옮긴 후에도 운동을 잊지 않았다. 최은경은 "여기 체육관 너무 좋다. 예쁜 언니들이 너무 많다. 다 복근을 가지고 있다. 마이애미에서도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며 마이애미에서의 운동 후기를 전했다. (사진='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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