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사칭' 악재도 잠시..명세빈, 포상휴가로 스트레스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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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이 포상휴가를 떠난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3일, 명세빈이 개인계정을 통해 "#몇년만의물놀이 #동동동 #그자리에서만놀았습니다"라며 사진을 공개, 아이처럼 튜브에 앉아 호나하게 웃고 있다.
이에 동료배우 엄정화가 하트로 댓글을 달자, 명세빈은 엄정화가 찍어준 사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명세빈은 최근 2~3년 전부터 결혼사칭범이 자신을 이용해 사업자금을 투자 받으려고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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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명세빈이 포상휴가를 떠난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3일, 명세빈이 개인계정을 통해 "#몇년만의물놀이 #동동동 #그자리에서만놀았습니다"라며 사진을 공개, 아이처럼 튜브에 앉아 호나하게 웃고 있다.
이에 동료배우 엄정화가 하트로 댓글을 달자, 명세빈은 엄정화가 찍어준 사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명세빈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엄정화는 명세빈과 극중 남편 김병철을 두고 아내와 상간녀 사이이자 의대 시절이며 의사가 된 현재까지 모든 걸 겨루는 라이벌. 현실에선 누구보다 각별한 동료애를 드러내 훈훈함을 안긴다.
이 드라마는 18%대까지 기록하며 크게 흥행했다. JTBC 역대 시청률 상위권을 기록하며 매주 화제를 일으켰던 드라마의 주역답게 모든 배우가 현재 포상휴가를 떠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명세빈은 최근 2~3년 전부터 결혼사칭범이 자신을 이용해 사업자금을 투자 받으려고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자신이 모르는 사람의 사기행각에 결국 명세빈은 결혼사칭범이 ‘이00 씨’라고 직접 성까지 언급하며 강경대응을 밝혔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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