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지역 생산 주키니 호박 안전성 입증"…LMO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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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에서 생산되는 주키니 호박은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종자를 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은군은 국립종자원 종자검정연구센터의 LMO 정밀검정 결과 보은군에서 출하되는 주키니 호박은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국내에서 생산된 주키니 호박 종자 일부가 LMO로 판정돼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주키니 호박 가격이 폭락해 지역 재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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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에서 생산되는 주키니 호박은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종자를 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은군은 국립종자원 종자검정연구센터의 LMO 정밀검정 결과 보은군에서 출하되는 주키니 호박은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국내에서 생산된 주키니 호박 종자 일부가 LMO로 판정돼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주키니 호박 가격이 폭락해 지역 재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은군에서 출하되는 주키니 호박은 안전한 농산물"이라며 "안심하고 소비해 달라"고 소비자들에 부탁했다.
한편, 보은군은 주키니 호박가격 폭락에 따른 대책마련을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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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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