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야놀자 모델로 선정 …‘해외 여행도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신세경이 야놀자 캠페인 모델로 태국 방콕 여행을 추천한다.
3일 야놀자에 다르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도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꼼꼼하게 비교하고 신중하게 소비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신세경과 함께 계산적으로 떠나는 태국 방콕 여행’을 콘셉트로 한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
야놀자는 캠페인 일환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 해외 숙소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7월 한 달간 투숙일 기준 9월까지 적용 가능한 해외 숙소 전용 최대 5%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아난타라 호텔 방콕을 비롯한 태국 방콕 대표 호텔 30여 개를 최대 32% 할인가로 판매하는 기획전을 마련하고, 투숙일 기준 10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최대 6%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일부 호텔은 3박 이상 예약 시 웰컴 칵테일ㆍ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4일부터 7월 말까지 매일 다양한 여행 상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야놀자드로우’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칼튼 호텔 방콕 수쿰윗 등 국내ㆍ해외 특급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항공 할인권, 리모아 캐리어 등을 증정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합리적이고 현명한 소비를 긍정적인 의미로 바꾸며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엔데믹(풍토병화) 후 처음 맞이하는 휴가 시즌인 만큼, 글로벌 여가 플랫폼으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 여행도 꼼꼼하고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고객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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