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서수면 냉동공장서 냉매가스 누출…인명피해 없어
최정규 기자 2023. 7. 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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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5시 38분께 전북 군산시 서수면의 한 냉동공장에서 암모니아 냉매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 상황을 살피고 환기시키는 등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암모니아(NH3)는 냉동기의 냉매가스로 사용되며, 노출되면 질식 등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군산시는 즉시 사고지점 인근 마을 주민 등에게 안전재난문자를 보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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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즉시 안전재난문자 배포
[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3일 오후 5시 38분께 전북 군산시 서수면의 한 냉동공장에서 암모니아 냉매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 상황을 살피고 환기시키는 등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스 누출로 인한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암모니아(NH3)는 냉동기의 냉매가스로 사용되며, 노출되면 질식 등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군산시는 즉시 사고지점 인근 마을 주민 등에게 안전재난문자를 보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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