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KB 솔버톤 대회 오리엔테이션'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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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은 지난 6월30일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국내 최초 토론 마라톤인 'KB 솔버톤 대회'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42.195시간의 여정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다음주 펼쳐질 솔버톤 본선 여정이 참가자들에게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KB금융은 솔버톤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청년들과 소통하고, 공감과 경청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토론 문화 정착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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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KB금융은 지난 6월30일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국내 최초 토론 마라톤인 'KB 솔버톤 대회'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42.195시간의 여정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대회는 경쟁과 대립에 초점을 맞춘 이분법적인 토론 대신, 경청을 바탕으로 서로의 논리를 쌓아 올리며 발전시키는 이른바 '빌드업(Build-up)'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의 운영 철학은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평소 강조해온 '토론과 경청, 집단지성의 중요성'에서 비롯됐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71개 대학 339개팀이 대거 지원하는 등 예선부터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4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에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쏟아내며 솔버톤 대회에 대한 큰 관심과 열정을 보여줬다.
KB금융 관계자는 "다음주 펼쳐질 솔버톤 본선 여정이 참가자들에게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KB금융은 솔버톤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청년들과 소통하고, 공감과 경청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토론 문화 정착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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