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부산 기장군수 "새로운 기장의 미래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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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는 취임1주년을 맞아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기장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3일 차성아트홀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정례 조례에서 4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되짚어 보며 향후 3년간의 군정 추진 방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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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정종복 기장군수는 취임1주년을 맞아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기장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3일 차성아트홀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정례 조례에서 4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되짚어 보며 향후 3년간의 군정 추진 방침을 발표했다.
그는 "민선8기 출범 후 지난 1년간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종 대외 수상으로 괄목한 성과를 거두면서 기장군의 지속발전 가능성과 저력을 객관적으로 검증 받았다. 열심히 함께 군정을 이끌어 준 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잘 진행되고 있는 사항은 더욱 탄력 있게 추진시키고 현재 기획 단계에 있는 사업들은 직원들의 지혜를 모아 착실히 진행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 군수는 "남은 민선8기, 남은 3년 동안에 다함께 행복도시, 융복합 미래도시, 지속가능한 소통도시, 사통팔달 교통도시 조성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기장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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