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도 소재 미확인 영아 6명 확인…경찰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도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영아 6명이 확인돼 경찰이 자치단체와 조사를 벌이고 있다.
3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충주와 음성, 진천 등 3개 시·군으로부터 출생 미신고 영아에 대한 10건의 협조 요청을 받았다.
도내 11개 지자체는 보건복지부 통보를 받아 오는 7일까지 1차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영아에 대해서는 경찰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도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영아 6명이 확인돼 경찰이 자치단체와 조사를 벌이고 있다.
3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충주와 음성, 진천 등 3개 시·군으로부터 출생 미신고 영아에 대한 10건의 협조 요청을 받았다.
이 가운데 진천 4건, 음성 2건 등 소재가 불분명한 6건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와 함께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범죄 혐의점 여부에 따라 공식 수사 전환을 검토할 방침이다.
소재가 확인된 4명은 종결 처리했다.
도내 11개 지자체는 보건복지부 통보를 받아 오는 7일까지 1차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영아에 대해서는 경찰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등산객 온몸에 다닥다닥…북한산 새까맣게 덮은 러브버그[이슈시개]
- "암 투병 어머니 부양해야"…군대 못 간다는 20대, 법원 판결은?
-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200억 제안' 몰랐다…녹취록 공개
- 인천→천안 택시비 13만원 '먹튀男' 10대였다…"여자친구 보려고"
- 대곡소사선으로 첫 출근…"그냥 원래대로 출근할까"[이슈시개]
- 경찰, '불법 지원금 수수 의혹' 카카오페이 본사 압수수색
- 검찰,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 벌금형 약식기소
- 정부, 강제동원 해법 거부 피해자측 판결금 법원에 공탁
- 초등학교 인근서 주차 차량 5대 들이받고 도주…잡고보니 '만취'
- "한국, 反日은 나쁜 결과 초래함을 명심하라"…산케이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