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지역 사회복지사 67명에 해외연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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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이 지난달 30일 '제18회 대선사회복지사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대선사회복지사상은 지난 2007년부터 대선공익재단이 부산·울산·경남지역 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취약계층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더욱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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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부산지역 40명, 울산지역 20명, 경남지역 7명 등 총 67명의 사회복지사가 대선사회복지사상에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겐 상패와 함께 총 1억원 상당의 태국 방콕·파타야 해외연수 프로그램 특전이 제공된다.
대선사회복지사상은 지난 2007년부터 대선공익재단이 부산·울산·경남지역 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취약계층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더욱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성제 대선공익재단 이사장은 "사회복지사분들의 끝없는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었다"면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공익재단은 올해 창사 93주년을 맞은 지역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05년 설립한 부산 최초의 민간공익재단이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부울경 지역 사회복지사 775명을 선발해 모두 13억80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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