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경영전략부문장에 남재관 전 카카오 부사장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가 카카오 부사장 출신의 남재관 카카오벤처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남 신임 부사장은 최근 컴투스에 합류해 경영전략부문장을 맡았다.
남 부사장은 1973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경영기획본부장 및 CFO를 역임했다.
이 사장은 지난달 말 최고경영관리책임자(CAO)직으로 자리를 옮겨고, 그 자리에 컴투스는 남 부사장을 영입해 배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가 카카오 부사장 출신의 남재관 카카오벤처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남 신임 부사장은 최근 컴투스에 합류해 경영전략부문장을 맡았다.
남 부사장은 1973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경영기획본부장 및 CFO를 역임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카카오게임즈에서 CFO직을 지냈다. 이후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 사업 담당 자회사인 카카오아이엑스를 거쳐 2020년부터 카카오 부사장, 카카오벤처스 CFO 등을 맡았다.
남 부사장 직전에 컴투스 경영전략부문장을 맡았던 이는 이용국 컴투스홀딩스 사장이다. 이 사장은 지난달 말 최고경영관리책임자(CAO)직으로 자리를 옮겨고, 그 자리에 컴투스는 남 부사장을 영입해 배치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세종풍향계] “파견 온 공무원은 점퍼 안 줘요”…부처칸막이 없애겠다면서 외부인 취급한 산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