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냉동 사업장서 암모니아 냉매가스 누출…인명피해 없어

이지선 기자 2023. 7. 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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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 한 냉동사업장에서 냉매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군산시와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8분께 군산시 서수면의 한 냉동공장에서 암모니아 냉매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가스 누출로 인한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암모니아(NH3)는 냉동기의 냉매가스로 사용되며, 노출되면 질식 등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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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군산=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군산의 한 냉동사업장에서 냉매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군산시와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8분께 군산시 서수면의 한 냉동공장에서 암모니아 냉매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 상황을 살피고 환기시키는 등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스 누출로 인한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암모니아(NH3)는 냉동기의 냉매가스로 사용되며, 노출되면 질식 등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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