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삼성전자,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메이플스토리 월드’ 활용 교육 실시
2023. 7. 3. 18:19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넥슨은 삼성전자와 손잡고 자사 창작 놀이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플래그십스토어 ‘삼성 강남’ 에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픽셀 아트의 개념을 배우고, 자신만의 디지털 아트를 제작해 수익화하는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다. 전문 픽셀 아트 작가와 함께 삼성 갤럭시 탭을 활용해 ‘픽셀 아트 크리에이터’ 월드에서 도트로 간단한 그림을 그려보고, 나아가 자신만의 ‘메이플스토리’ 헤어와 의상, 장신구 등 아바타를 제작할 수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두 번째 협업이며 매장에서 매주 일요일 6개월 간 진행한다. 7월 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9월 24일까지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메이플스토리 월드와 함께하는 픽셀 아트 크리에이터’ 원데이 클래스를 실시한다.
한 수강생은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인 디지털 아트를 ‘메이플스토리 월드’로 체험해볼 수 있어 아주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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