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 클로징 - 아이는 어른의 거울!

▶김명준 앵커

오늘의 클로징은 서울 도봉구에 사시는 강지훈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주말에 더위 피할 겸 대형마트에 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푸드코트에 갔는데 밥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더군요. 다름이 아니라 옆 테이블에 앉은 부부가 큰 소리로 싸우는 바람에 밥맛 다 버렸습니다. 아빠 옆에 앉은 아이는 익숙한 듯 휴대전화 게임만 하고 있더군요. 남의 집 일이긴 하지만 눈살 찌푸려지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강지훈 님 말씀처럼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는 점 명심해야겠습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MBN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아이는어른의거울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