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소공인 성장 지원 ‘광역 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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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2023년 광역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 사업에 서울,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선정됐다.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는 전주금속가공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9년째 운영했으며 광역센터로 확대해 도내 소공인에 대한 정책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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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도에 따르면 광역센터는 지역 소공인의 성장 지원 및 센터 간 연계·협업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 소공인의 경쟁력 확보와 자생력 강화를 돕는 기관이다.
주요 사업은 10인 미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한 집적지 실태조사, 역량강화교육, 프로젝트 매니저양성, 산·학·연 연계사업 등이다.
광역센터 운영은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가 맡는다.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는 전주금속가공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9년째 운영했으며 광역센터로 확대해 도내 소공인에 대한 정책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7월부터 총 5억3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내 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소공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성철 전라북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은 “이번 광역센터 선정으로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공인 혁신성장의 기반이 조성되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전주)|박성화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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