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사노조, 급식실 국가필수 사업장 국민청원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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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사노조는 도내 교원단체, 학부모단체 등과 함께 오는 21일까지 학교 급식실의 국가필수 공익사업장 지정을 요구하는 국민청원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충북교사노조는 민간 노조법을 적용받는 학교급식 조리원들의 파업 때 대체 인력 투입과 위탁급식은 위법이어서 학교는 학생들에게 간식 수준의 빵과 우유를 지급하는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체인력 투입을 통해 무상급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학교 급식실도 국가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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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사노조는 도내 교원단체, 학부모단체 등과 함께 오는 21일까지 학교 급식실의 국가필수 공익사업장 지정을 요구하는 국민청원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충북교사노조는 민간 노조법을 적용받는 학교급식 조리원들의 파업 때 대체 인력 투입과 위탁급식은 위법이어서 학교는 학생들에게 간식 수준의 빵과 우유를 지급하는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체인력 투입을 통해 무상급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학교 급식실도 국가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사노조와 함께 청원운동에 참여하는 단체는 충북 교총을 비롯해 충북 초중등 교장협의회와 교감협의회,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협의회, 학부모연합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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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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