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쓰레기 수거로 취임 2년차 하루 일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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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충남 금산군수가 3일 오전 6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며 취임 2년 차 첫날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이날 박 군수는 금산시회버스터미널 일원에서 40여분 간 환경미화원과 함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환경미화원들은 군민들이 생활쓰레기와 스치로폼 등 재활용쓰레기를 한꺼번에 버리고 있어 분리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박범인 군수는 관계 공무원에게 쓰레기 분리수거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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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가 3일 오전 6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며 취임 2년 차 첫날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이날 박 군수는 금산시회버스터미널 일원에서 40여분 간 환경미화원과 함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환경미화원들은 군민들이 생활쓰레기와 스치로폼 등 재활용쓰레기를 한꺼번에 버리고 있어 분리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박범인 군수는 관계 공무원에게 쓰레기 분리수거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박 군수는 그러면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군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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