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민주노총 총파업 돌입...정부 "엄정 대응"
■ 오늘 서울 낮 기온이 35도에 육박하며 올해 들어 가장 무더웠습니다. 내일 장마전선이 북상해 수도권에 최고 150mm가 넘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교육부가 '사교육 카르텔' 의혹과 관련해 2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수능시험 강사가 학생들에게 출제 관계자와 만났다고 언급하는 등 유착이 의심된다는 내용입니다.
■ 민주노총이 '정권 퇴진'과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불법집회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정부가 '전력 기금' 합동 점검에 나선 결과 5천8백억 원대 부당 집행을 적발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태양광 금융 지원 등 지난해 1차 조사 때보다 건수와 금액 모두 2배 이상이었습니다.
■ 정부가 '제3자 변제' 해법을 수용하지 않은 강제 징용 피해자 등 4명에게 지급할 배상금을 법원에 공탁했습니다. 외교부는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진정성 있는 노력을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 알제리계 10대 소년이 경찰 총에 맞아 숨지며 촉발된 프랑스 시위가 엿새째 계속됐습니다. 대규모 시위는 스위스, 벨기에 등 프랑스 주변 나라들로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979년 출시 LG 벽걸이 에어컨 45년 사용하고 기증
- [더뉴스] "올 7~8월 상어 출몰 주의보"...안전 수칙·행동 요령은?
- 러 "우크라 어린이 70만 명 보호 중"...우크라 "불법 납치"
- '인천 주차 빌런'이 밝힌 1주일 동안 차 방치한 이유
- 'SNS 사생활 폭로' 고소한 황의조, 지난주 경찰 조사받아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태권도장 학대' CCTV 복원에 엄마 오열..."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